'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98건

  1. 2006.08.22 making a decision or making a choice 2
  2. 2006.08.19 감동적인 싸구려..
  3. 2006.08.15 시골
  4. 2006.08.15 홈페이지고 블로그고..
  5. 2006.08.07 뭐랄까...
  6. 2006.08.05 너무하다 이건...
  7. 2006.08.03 Mac Switching
  8. 2006.07.31 060731 검둥개 일기
a guitar? or a camera?
iPod had been dropped already...
need to work more...

'혼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ildren of the Secret State  (1) 2006.09.01
INTJ(Introverted iNtuitive Thinking Judging)  (0) 2006.08.26
시골  (0) 2006.08.15
홈페이지고 블로그고..  (0) 2006.08.15
뭐랄까...  (0) 2006.08.07
Posted by jEdo :
동네에 수상한 가게가 하나 문을 열었다
그저껜가... 얼마전 문 닫은 약국에서 웬 남자가 벽장 가득 책을 채우고 있는 것을 보고 서점이 생기나..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가만... 그 자리 지하엔 대형-대학 정문 앞인 덕에 동네 서점치고는 무척 대형 서점이 있지 않은가... 허...
그런데 엊그제 그 남자, 책만 다 채우고서 바로 영업을 시작했다.
간판도 없이 A4용지 한 장 유리문에 달랑 붙여놓고
"DVD, Video 3장 만원" "중고만화책"
시내 곳곳에서 맹활약하는 그들이 우리집 앞에 가게를 열었다.
당근 난 기쁘다.
어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일말의 망설임 없이 그 가게로 쏙! 빨려들어갔고 손에 DVD여섯장을 들고 나왔다.

- Best of the Best / SOLO TRIBUTE KEITH JARRETT - The 100th Performance In Japan /
Santori Hall, Tokyo, on April 14. 1987
- Pat Methney Group - IMAGINARY DAY LIVE /
The Mountain Winery Saaratoga, CA, on July 21-23, 1998
- Sacred Concerts - DUKE ELINGTON /
A musical event recorded in Lugano Cathedral in honor of the 100th anniversary of Duke Elington's birth
- ERIC CLAPTON - LIVE IN HYDE PARK /
London, Saturday June 29. 1996
- MILES DAVIS - Live in Montreal /
in 1995 at 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eal
- The Police - no info at all

해적님들 덕에 좋은 공연의 바다에 빠져본다.

+1
디카가 없으니 이럴 때 참 갑갑하다.
요즘 안 그래도 사진을 찍고 싶은 맘이 살랑살랑 불어오는데...
DSLR을 목표로 삼아버린다?

+2
Mac OSX 에서 지역코드 상관 없이 DVD를 돌릴 방법을 찾아야한다.. 흠...

'읽고 보고 듣고 쓰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기력 vs 연출력  (2) 2006.12.12
싸이보그지만 괜찮다 그래.  (1) 2006.12.08
Falling In Love by 유영석?  (0) 2006.11.16
gary sinise  (2) 2006.11.04
slow down everyone, you're moving too fast...  (1) 2006.11.01
Posted by jEdo :

시골

2006. 8. 15. 23:43 from 혼자말
시골 간다...
란 말에는 은근한 동경이 묻어난다.
어릴적부터 친척들이 죄다 상경을 하셔서 가끔 들를 수 있는 시골 친척집이 없던 터라 그렇다.
작년 광복절에 돌아가신 큰어머니 첫 기일이었다.
혼자 되신 큰 아버지는 귀향을 택하셨고 덕분에 조카놈들은 시골 할아버지 댁이란 게 생겼다.
노친네 혼자 계시는 시골 집이란 게 초라하기 그지 없지만 마음만은 고향이란 걸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했고
집 앞 약수터에서 흐르는 얼음처럼 차가운 물은 무더위를 식혀주기에 넉넉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반바지에 샌들을 신고 가는 건데...

'혼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TJ(Introverted iNtuitive Thinking Judging)  (0) 2006.08.26
making a decision or making a choice  (2) 2006.08.22
홈페이지고 블로그고..  (0) 2006.08.15
뭐랄까...  (0) 2006.08.07
너무하다 이건...  (0) 2006.08.05
Posted by jEdo :

홈페이지고 블로그고..

2006. 8. 15. 01:07 from 혼자말
나일 먹어선가 습관이 달라져선가..
암튼 이런거 관리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예전엔 매일 그림일기 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느꼈었는데
별 일도 없이 바빠졌거나 이보다 훨씬 흥미로운 삶이 생겼다거나...
이런 이유라면 얼마나 좋을꼬...
생각해본다.

시청앞엘 나갔었고 용산에 들러 1기가 램을 사고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고 집에 돌아오다.

택수는 아마 오늘 밤 잠이 안 올꺼다

'혼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king a decision or making a choice  (2) 2006.08.22
시골  (0) 2006.08.15
뭐랄까...  (0) 2006.08.07
너무하다 이건...  (0) 2006.08.05
Mac Switching  (0) 2006.08.03
Posted by jEdo :

뭐랄까...

2006. 8. 7. 22:03 from 혼자말
그.. 말로 표현하기 벅찬 더위...
그 속에서 시청-명동 인파속을 헤치고 오후를 다 보내다.
물론... 냉방 잘 되는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지만
이동중에 흘린 땀만으로도 탈진하실것만같은...
게다가 점심 먹은 게 소화가 잘 안됐는지 버스 안에서 울렁대주시는데...

낼은 아이맥이 올것만 같다... 부디..

'혼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king a decision or making a choice  (2) 2006.08.22
시골  (0) 2006.08.15
홈페이지고 블로그고..  (0) 2006.08.15
너무하다 이건...  (0) 2006.08.05
Mac Switching  (0) 2006.08.03
Posted by jEdo :

너무하다 이건...

2006. 8. 5. 23:30 from 혼자말
덥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잔 채로 시청 광장 정오 기도회에 참석하고, 마포에 가서 노트북을 넘기고, 교회에 들러 점심으로 열무 냉면을 먹고, 택수랑 백석 화정 지역 원룸 알아보고, 월곡 중앙교회에서 모임 하고, 같은 자리에서 1907 철야기도회를 1부만 첨석하고서 집으로 돌아온 게 1시반이나 2시쯤 된 시간... 무지하게 바빴다.
그리고 더웠다.
집에 오자마자 아이맥을 주문하는데... 결재가 안 된다.. 몇 시간 쌩쑈를 하다가 이유를 발견하고는 망.연.자.실...
"서비스 가능 시간이 아닙니다."
왜 진작 이 메시지를 보지 못했을까... 몽롱한 정신에 밤을 새다시피 하고서 잠자리에 들었으나...
덥다..
자고 일어났을 땐 흐릿한 머리 덕에 판단이 흐려 정오기도회를 그냥 지나쳐 버렸고...
아이맥을 주문했고
수술 자리가 제법 아물어서 음식을 꽤 먹을 수 있게 된 날씬해진 동준씨 덕에 아웃백엘 첨 가서 점싱을 먹었고
마트에서 장보고.. 지환이 카시트에 깔 대나무시트를 찾아 다른 마트 두 곳을 더 헤매어 결국 발견하고 샀으나 불량임을 발견하고 교환 반품 재고 없음 배달약속... 한시간이나 걸리는 기다림...
덥다.
마루에서 살짝 잠이 들었다 깼는데 땀이 범벅이다... 앉아만 있어도 땀이 흐르고 몸 여기저기가 파스라도 바른 양 후끈거린다.. 샤워를 해도 효력은 한 시간을 채 못 가고..
덥다.
이게 한국의 여름 무더위였던가... 기억보다 심한 날이다.

내 컴이 없어서 그림은 생략..
아이맥 배송이 3-4일인데.. 수욜이나 목욜까지 기다리는 거.. 쉽지 않겠지...
이따금씩 괜히 질렀는가 싶기도 해지지만 뭐.. 잘 쓰면 되지... 성능은 끝내주니깐..

더운날의 푸념.

'혼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king a decision or making a choice  (2) 2006.08.22
시골  (0) 2006.08.15
홈페이지고 블로그고..  (0) 2006.08.15
뭐랄까...  (0) 2006.08.07
Mac Switching  (0) 2006.08.03
Posted by jEdo :

Mac Switching

2006. 8. 3. 03:34 from 혼자말



후훗... 애플맨인거다..

 

톰보님의 뽐뿌가 제대로 걸려든 것일까...
맥북을 살살 노리던 것이 부풀어올라서 아이맥이 돼버렸다.
뭐 지름은 아니다... 맥을 꿈꿔온 게 몇년인가... 그런데 맥북은 역시 작업에는 벅차다..
이런저런 상황 따지니 아이맥 20인치가 딱이더라... 이거다.

근 석달을 수고해준 애벌레군을 여기저기 소개했더니 반응이 살살 온다.
낼모래쯤 선뵈고 넘기게 될 것같군...
그리고 바로 아이맥이를...
후훗... 애플맨이 되는 것인가..

+1 근데.. 이미 사용중인 애플 키보드는 정말이지... 해도 너무했다.. 가문의 망신 수준이니...
아이맥에 딸려올 똑같은 넘... 뭐 다르겠어...
아무래도 키보드는 딴 걸 알아봐야할 듯....

+2 아이맥? 이라고 0.0001초라도 생각하신 분을 위한 너무너무 친절한 jEdo씨의 배려
상큼하게 클릭!

'혼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king a decision or making a choice  (2) 2006.08.22
시골  (0) 2006.08.15
홈페이지고 블로그고..  (0) 2006.08.15
뭐랄까...  (0) 2006.08.07
너무하다 이건...  (0) 2006.08.05
Posted by jEdo :

060731 검둥개 일기

2006. 7. 31. 22:01 from 검둥개일기

이글루즈에 둥지 틀다.
싸이가 정신 사납도록 복잡해져가고 식상해져가고 상업주의에 짓뭉개져가고
뭣보다 6년쯤 되니 지겹기도하고... 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려본다.
이글루즈는... 나름 간딴!하니 맘에 드는게...
아무래도 여기 둥지를 틀지 않을까 싶다.

그림이나 열심히X1,000,000 그려라
해야할 일들 잊지 말고
세월이 좀 먹는다.

그건 그렇구.. 비는 다 온건가...
더워지려나... -_-;;

'검둥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0205 검둥개 일기  (5) 2007.02.05
070124 검둥개 일기  (3) 2007.01.24
061225 검둥개 일기 / Very Merry Christmas  (1) 2006.12.25
오늘이 마지막  (0) 2006.09.20
060908 검둥개 일기 / 그들 당당하시다!  (3) 2006.09.08
Posted by jE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