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2006. 9. 20. 10:57 from 검둥개일기
지난 주 월요일 버스 안에서 전화 한 통을 받고서부터 초긴급 상황이 돼버렸다.
무슨 일을 그렇게 급하게 진행하는 건지..
아무튼 그 날 집에 돌아온 후 오늘까지 열흘동안 교회에 두 번 간 것 외엔 말 그대로 두문불출 책상머리를 떠나질 못한다.
월요일이 시한이었지만 가능한 스케쥴도 아니었으니 독촉도 없다.
아... 성실하다 제도...
오늘은 끝내리라...


이래서 아무런 포스팅이 없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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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