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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12.07 Anyone can be better than me.
  3. 2006.12.03 귀가 2
  4. 2006.11.30 마감 2
  5. 2006.11.19 감기.... 6
  6. 2006.11.15 news 2
  7. 2006.11.13 간만에...
  8. 2006.11.08 Why does the end never come?
  9. 2006.11.07 11월 6일 입동 1
  10. 2006.11.06 great is his love 2

잊지 말아야한다.

2006. 12. 12. 03:03 from 혼자말
어제.
총알택시비 지불해가며 얻은 마음.
오늘.
거기에 보태져 부어진 마음.
잊지 말아야한다.
짧은 내 육신의 기억력과
더 짧은 내 영혼의 기억력...
매일 새롭게 떠올려주시길 바랄 뿐.



update news.

포토로그에 그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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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Anyone can be better than me.

2006. 12. 7. 03:04 from 혼자말
얼마나 치졸한 맘이냐마는
아무리 쓸쓸하고 힘겨운 삶을 사는 그조차
나보다는 나아보이는 것이
이 겨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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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귀가

2006. 12. 3. 00:24 from 혼자말
이박삼일을 한 시간도 아까운 사람들처럼 꽉 채워서 여행을 마쳤다.
앞서 말한대로 놀러.. 는 결코 아닌, 목적을 가진 여행 - 그 지역 집회 인도도 했고, 땅 밟기... 그리고 하나님 누리기..
출발하는 아침 서울 기상 상태가 안 좋아서 제주항공 소형기종 결항... 대한항공 A330-300기종으로 대체... 결국 국내선 중 가장 큰 규모의 비행기로 편하게 제주 공항 도착... 제주도 날씨는 서울과는 아주 딴 판.. 너무 맑고 파란 하늘.. 그렇게 풍성하게 시작된 여행은 매일 다른 날씨로 세가지 다른 모양의 제주도를 겪을 수 있었고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피로가 덜 풀린 몸으로 운짱을 맡아 틈만 나면 잠에 빠지기도 했지만 아직은 서먹했던 몇 사람들과 조금은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고 좋았고...

우리와는 아무 상관 없지만 무엇보다 특이했던 경험은...
마침 '태왕사신기'의 촬영이 도착 하루 전부터 시작됐고 우리의 숙소와 그들의 숙소가 같았던 관계로... 욘사마나 그 팀에게 속한 것은 '촬영'자가 밖힌 차량 몇 대와 스타들을 실어나르는 스타크라프트 두대 밖에는 보지 못했지만 욘사마에게 넋이 빠져서 모든 것을 다 바치기로 작정이라도 한 듯한 일. 중의 아줌마들... 이라고 부르기에도 좀 들어뵈는 분들의 낮밤을 가리지 않으시는 조용하고 뜨거운 열정을 이박삼일 내내 아주 가까이서 목격한 것...
욘사마를 지켜보시는 그들의 눈길은 주무시지도 않고 졸지도 아니하시더라.
그리고 오늘 결국 제주항공의 출렁이는 프로펠러기를 타고 밤의 서울 상공을 저공비행하여 돌아왔다.

사진은... 아마도 이삼일 내로 공개하지 않을까... 라고 말하고 지키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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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마감

2006. 11. 30. 00:00 from 혼자말
보신대로.. 말 그대로..
마감했습니다...네..
앵벌이 모드 진입한 지 한달이 넘어서..
중간에 첫번째 큰 일 마치고 좀 놀아주긴 했지만..
그 덕에 두번째 일에서 엄청 시간 쪼여주고..
간간히 작은 일도 하고..
해서.. 아마도 한 다섯주 이상 앵벌이 모드로 살다가
드디어.
오늘 다 마쳤습니다.
책상이 정리가 안됩니다. 아직...
그러므로 머릿 속도 정리가 안됩니다.
날아간 체력을 보충하려해도
잘 때도 긴장하는 습관을 빼려면 몇 날은 걸릴거라서..
내일 아침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뱅기타고제주도에갑니다.

놀러... 공식적으로는 적어도 놀러는 아니고...
교회에서 단체로, 게다가 썸띵 투 두가 있어서 가는거지만
얼마만의 바깥나들인지..

암튼 토욜밤에나 돌아옵니다.
여러분도 잘 쉬세요..
여건 되면.. 메롱.

+1. 양대 항공사의 틈새를 노리고 설립했다는 '한성항공'을 탑니다.
싸대요... 뱅기도 작을거라 예상합니다.
낼 눈이나 비도 온다는데.. 호홈...
스릴.. 기대된다 이거죠.
+2. 결정적 문제는 첫 뱅기를 타야하므로 아침 일곱시까지 김포공항 집결...
집 앞에 공항버스 첫 차가 다섯시 반입디다...
열두시 넘어버렸네..
잠은 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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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감기....

2006. 11. 19. 00:49 from 혼자말
나의 천적...

감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

남의 블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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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news

2006. 11. 15. 11:07 from 혼자말
일하다가 잠시 본 뉴스 중 눈에 들어온 것 두 개

"우린 쓰레기 더미에 살고 있다"

500만원만 있어도 30평 아파트 산다
'반값분양'으로 '내집 꿈' 해결한 싱가포르 HDB 아파트


이 땅을 고치기 위해서 관심 가져야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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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간만에...

2006. 11. 13. 23:29 from 혼자말
왜 그동안 포스팅이 없었냐 물으신다면...

갑자기 날이 추어져서... 라거나
밤낮으로 할 일이 넘쳐나서... 라거나
만나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라거나

마땅히 할 대답이 없네요...

굳이 대답을 찾자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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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Why does the end never come?

2006. 11. 8. 00:54 from 혼자말
Because Jesus hasn't come back yet?
Had to answer calls of asking corrections and additional jobs... should be done by tomorrow...
It's shocking! How could they ask that so easily!
But I answered 'yes' with pleasant voice...
Am I dull or dumb or what?

Hey, stop whining like a little girl.
Get your mind up. You have to sit up all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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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11월 6일 입동

2006. 11. 7. 01:53 from 혼자말
이게 옳다
지난 주까지 옳지 않았다.
하지만
느닷 없이...
당황스럽다.

+1. 서울 거리 첫 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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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great is his love

2006. 11. 6. 01:59 from 혼자말
커다란 바다 같아서
오늘은 아닌줄 알았는데
이번은 벗어나버렸나 했는데
지금은 멀어졌나 싶었는데
아직 그 안에서 떠다니고 있었다.

+1.
일주일 이상 책상 앞을 떠나지 못하고
극히 적은 수의 목적에 이끌리는 외출만을 했더니
좀이 쑤셨는지...
신촌의 휘황찬란한 불빛 아래
살포시 무릎을 꿇고 싶어지더이다.

내일은 꼭... 혼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란 거 부려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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