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말'에 해당되는 글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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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8.22 making a decision or making a choice 2
  3. 2006.08.15 시골
  4. 2006.08.15 홈페이지고 블로그고..
  5. 2006.08.07 뭐랄까...
  6. 2006.08.05 너무하다 이건...
  7. 2006.08.03 Mac Switching
내 성향...
테스트가 영어라서 좀... 미덥지 못한 구석이 있지만...

for your test
http://www.humanmetrics.com/cgi-win/JTypes2.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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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a guitar? or a camera?
iPod had been dropped already...
need to work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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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시골

2006. 8. 15. 23:43 from 혼자말
시골 간다...
란 말에는 은근한 동경이 묻어난다.
어릴적부터 친척들이 죄다 상경을 하셔서 가끔 들를 수 있는 시골 친척집이 없던 터라 그렇다.
작년 광복절에 돌아가신 큰어머니 첫 기일이었다.
혼자 되신 큰 아버지는 귀향을 택하셨고 덕분에 조카놈들은 시골 할아버지 댁이란 게 생겼다.
노친네 혼자 계시는 시골 집이란 게 초라하기 그지 없지만 마음만은 고향이란 걸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했고
집 앞 약수터에서 흐르는 얼음처럼 차가운 물은 무더위를 식혀주기에 넉넉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반바지에 샌들을 신고 가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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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홈페이지고 블로그고..

2006. 8. 15. 01:07 from 혼자말
나일 먹어선가 습관이 달라져선가..
암튼 이런거 관리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예전엔 매일 그림일기 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느꼈었는데
별 일도 없이 바빠졌거나 이보다 훨씬 흥미로운 삶이 생겼다거나...
이런 이유라면 얼마나 좋을꼬...
생각해본다.

시청앞엘 나갔었고 용산에 들러 1기가 램을 사고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고 집에 돌아오다.

택수는 아마 오늘 밤 잠이 안 올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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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뭐랄까...

2006. 8. 7. 22:03 from 혼자말
그.. 말로 표현하기 벅찬 더위...
그 속에서 시청-명동 인파속을 헤치고 오후를 다 보내다.
물론... 냉방 잘 되는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지만
이동중에 흘린 땀만으로도 탈진하실것만같은...
게다가 점심 먹은 게 소화가 잘 안됐는지 버스 안에서 울렁대주시는데...

낼은 아이맥이 올것만 같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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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너무하다 이건...

2006. 8. 5. 23:30 from 혼자말
덥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잔 채로 시청 광장 정오 기도회에 참석하고, 마포에 가서 노트북을 넘기고, 교회에 들러 점심으로 열무 냉면을 먹고, 택수랑 백석 화정 지역 원룸 알아보고, 월곡 중앙교회에서 모임 하고, 같은 자리에서 1907 철야기도회를 1부만 첨석하고서 집으로 돌아온 게 1시반이나 2시쯤 된 시간... 무지하게 바빴다.
그리고 더웠다.
집에 오자마자 아이맥을 주문하는데... 결재가 안 된다.. 몇 시간 쌩쑈를 하다가 이유를 발견하고는 망.연.자.실...
"서비스 가능 시간이 아닙니다."
왜 진작 이 메시지를 보지 못했을까... 몽롱한 정신에 밤을 새다시피 하고서 잠자리에 들었으나...
덥다..
자고 일어났을 땐 흐릿한 머리 덕에 판단이 흐려 정오기도회를 그냥 지나쳐 버렸고...
아이맥을 주문했고
수술 자리가 제법 아물어서 음식을 꽤 먹을 수 있게 된 날씬해진 동준씨 덕에 아웃백엘 첨 가서 점싱을 먹었고
마트에서 장보고.. 지환이 카시트에 깔 대나무시트를 찾아 다른 마트 두 곳을 더 헤매어 결국 발견하고 샀으나 불량임을 발견하고 교환 반품 재고 없음 배달약속... 한시간이나 걸리는 기다림...
덥다.
마루에서 살짝 잠이 들었다 깼는데 땀이 범벅이다... 앉아만 있어도 땀이 흐르고 몸 여기저기가 파스라도 바른 양 후끈거린다.. 샤워를 해도 효력은 한 시간을 채 못 가고..
덥다.
이게 한국의 여름 무더위였던가... 기억보다 심한 날이다.

내 컴이 없어서 그림은 생략..
아이맥 배송이 3-4일인데.. 수욜이나 목욜까지 기다리는 거.. 쉽지 않겠지...
이따금씩 괜히 질렀는가 싶기도 해지지만 뭐.. 잘 쓰면 되지... 성능은 끝내주니깐..

더운날의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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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Mac Switching

2006. 8. 3. 03:34 from 혼자말



후훗... 애플맨인거다..

 

톰보님의 뽐뿌가 제대로 걸려든 것일까...
맥북을 살살 노리던 것이 부풀어올라서 아이맥이 돼버렸다.
뭐 지름은 아니다... 맥을 꿈꿔온 게 몇년인가... 그런데 맥북은 역시 작업에는 벅차다..
이런저런 상황 따지니 아이맥 20인치가 딱이더라... 이거다.

근 석달을 수고해준 애벌레군을 여기저기 소개했더니 반응이 살살 온다.
낼모래쯤 선뵈고 넘기게 될 것같군...
그리고 바로 아이맥이를...
후훗... 애플맨이 되는 것인가..

+1 근데.. 이미 사용중인 애플 키보드는 정말이지... 해도 너무했다.. 가문의 망신 수준이니...
아이맥에 딸려올 똑같은 넘... 뭐 다르겠어...
아무래도 키보드는 딴 걸 알아봐야할 듯....

+2 아이맥? 이라고 0.0001초라도 생각하신 분을 위한 너무너무 친절한 jEdo씨의 배려
상큼하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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