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이트에서 버스노선을 검색하다 발견.
잠원 대림아파트 - 장원대리님아파트
이모님 사시던 곳이 저런 곳이었다.
뭐.. 그냥.. 재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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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도 더 된 제주도 여행 뒤풀이 핑계로 윌리 호니스의 사진전을 보고 시청 주변을 떠돌며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한 날.
차를 마시러 이동하던 중 내 앞을 걷던 H.C. 길에서 거금 삼만원을 줍다.
어머 이를 어째... 말 그대로 어떻게 할 지 생각도 못하는 애를 내가 부추겨 우리의 차 메뉴를 한 층 업그레이드했다.
아... 맛난 녹차 라떼... 를 마시고 청계천 물가를 살짝 걸어주고 그들과 헤어져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며 헤드폰을 귀에 걸기 위해 주머니에 손을 넣었을 때....
아... 이런...
헤드폰이 없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지막으로 주머니 속의 헤드폰을 만진 기억이 나는 지점까지 되짚어 봤으나 그게 그 자리에 얌전히 있어주면 거기는 서울이 아닌 거다....
삼만원 주웠을 때 맘씨를 곱게 썼어야 하는 건데....
홀라당 마셔버리고 사만 팔천원짜리 헤드폰을 날렸다.
안녕...
회개했다.
+1.
윌리 호니스의 전시는 만족.
사람 한가한 평일 오후에 혼자, 혹은 맘 잘 맞는 친구랑 둘이서-누가 있다고.. 너 친구 없다-시간 넉넉하게 잡고 다시 봐도 좋을듯한 사진들이다.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되는 거야... 하고 노 작가가 편한 의자에 기대 앉아서 웃는 낯으로 말하는 듯하다.
손에는 간편한 카메라 하나 들고.
차를 마시러 이동하던 중 내 앞을 걷던 H.C. 길에서 거금 삼만원을 줍다.
어머 이를 어째... 말 그대로 어떻게 할 지 생각도 못하는 애를 내가 부추겨 우리의 차 메뉴를 한 층 업그레이드했다.
아... 맛난 녹차 라떼... 를 마시고 청계천 물가를 살짝 걸어주고 그들과 헤어져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며 헤드폰을 귀에 걸기 위해 주머니에 손을 넣었을 때....
아... 이런...
헤드폰이 없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지막으로 주머니 속의 헤드폰을 만진 기억이 나는 지점까지 되짚어 봤으나 그게 그 자리에 얌전히 있어주면 거기는 서울이 아닌 거다....
삼만원 주웠을 때 맘씨를 곱게 썼어야 하는 건데....
홀라당 마셔버리고 사만 팔천원짜리 헤드폰을 날렸다.
안녕...
회개했다.
+1.
윌리 호니스의 전시는 만족.
사람 한가한 평일 오후에 혼자, 혹은 맘 잘 맞는 친구랑 둘이서-누가 있다고.. 너 친구 없다-시간 넉넉하게 잡고 다시 봐도 좋을듯한 사진들이다.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되는 거야... 하고 노 작가가 편한 의자에 기대 앉아서 웃는 낯으로 말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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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나이가 누군고.
바로 나
였다면 오죽 좃켔는고마는...
요.. 아래 비스타 비꼬기 동영상에 등장하는 뉴욕 타임즈 칼럼니스트 David Pogue다.
그 사나이 어김 없이 샌 프란시스코 맥 월드 현장에 가서 현장 스케치와 아이폰 사용기-Lucky he is!!!-를 올렸다.
일단 글부터 써놓고.. 나도 지금 보던 중이라...
비디오 파일을 요기다 올릴 방법을 찾아보겠다.
Don't go anywhere.
실패했다.
어떻게 하는 지 아는 사람 알려주시길...
지난 번엔 tong.co.kr에 돌아다니던 비디오였는데... 거긴 옮겨 심기 쉽게 돼있다.. 게다가 누가 자막까지 달아줬더랬는데... 이 파일도 누가 좀 해주지... -_-;;
그냥 가서 보자.
맥 스토어에서 만난 여러 시민들-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도 있다-의 반응은 역시 뜨겁다. 물론 편집된 영상이다.
마지막 코멘트를 보아하니.. 웬만한 휴대전화는 가입과 약정 조건으로 거의 무료로 받아 쓴다는 미국에서 2년 약정에 오륙백불이나 하는 가격은 일단 큰 부담이긴 한 것같다만... 그래도 사겠다는 사람이 많이 있으니... 그리고 서비스를 독점한 singular... 어떤 회사인지 안 써봐서 모르지만.. Pogue의 표정은 절망스럽다.
보는 김에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 동영상도.. 요거... 좀 길다.. 한 두 시간 정도...
바로 나
였다면 오죽 좃켔는고마는...
요.. 아래 비스타 비꼬기 동영상에 등장하는 뉴욕 타임즈 칼럼니스트 David Pogue다.
그 사나이 어김 없이 샌 프란시스코 맥 월드 현장에 가서 현장 스케치와 아이폰 사용기-Lucky he is!!!-를 올렸다.
일단 글부터 써놓고.. 나도 지금 보던 중이라...
비디오 파일을 요기다 올릴 방법을 찾아보겠다.
Don't go anywhere.
실패했다.
어떻게 하는 지 아는 사람 알려주시길...
지난 번엔 tong.co.kr에 돌아다니던 비디오였는데... 거긴 옮겨 심기 쉽게 돼있다.. 게다가 누가 자막까지 달아줬더랬는데... 이 파일도 누가 좀 해주지... -_-;;
그냥 가서 보자.
맥 스토어에서 만난 여러 시민들-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도 있다-의 반응은 역시 뜨겁다. 물론 편집된 영상이다.
마지막 코멘트를 보아하니.. 웬만한 휴대전화는 가입과 약정 조건으로 거의 무료로 받아 쓴다는 미국에서 2년 약정에 오륙백불이나 하는 가격은 일단 큰 부담이긴 한 것같다만... 그래도 사겠다는 사람이 많이 있으니... 그리고 서비스를 독점한 singular... 어떤 회사인지 안 써봐서 모르지만.. Pogue의 표정은 절망스럽다.
보는 김에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 동영상도.. 요거... 좀 길다.. 한 두 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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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시간 여의 키노츠 중 한시간 이십여분을 차지했던 아이폰의 발표로 전 세계가 들썩거리고 있다.
발표 직후 한국 땅의 유저들은 CDMA만이 존재하는 고국의 상황을 비관하여 혹자는 당장에 이민을 가겠노라 하고 더러는 어떻게든 물건을 들여와서 대강이라도 써볼 방법을 찾아보자고 고민 아닌 고민들이다.
이 때에 아이폰에 역시 홀딱 반하신 드림위즈의 이찬진씨께서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폰을 이런식으로 한국에 들여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제안 아닌 제안을 하셨다.
전문적인 알파벳 약어들과 더 알아먹기 힘든 글들로의 링크 남발로 얘기를 다 알아먹을 수는 없지만 요지는 SKT를 앞지르기 위해 현 시점에서 무슨 일이든 할, 그리고 이 시점이 아니면 영영 넘버투로 머물 수 밖에 없는 KTF가 이런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이렇게저렇게 하면 국내 유저들이 CDMA의 저주 속에서 아이폰의 아시아 발매 시기인 2008년에 맞춰 아이폰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겠다... 하는 꽤 설득력이 있고 귀가 솔깃해지는 제언이다.
희애누님 낼름 채간 거 다 너그럽게 용서해줄테니 이 제안을 현실화하는 데 앞장을 좀 서보시면 어떨지...
그렇게 웃고만 있지 말고 말야...
찬진씨네 가자. (희애누님은 없다)
두 시간 여의 키노츠 중 한시간 이십여분을 차지했던 아이폰의 발표로 전 세계가 들썩거리고 있다.
발표 직후 한국 땅의 유저들은 CDMA만이 존재하는 고국의 상황을 비관하여 혹자는 당장에 이민을 가겠노라 하고 더러는 어떻게든 물건을 들여와서 대강이라도 써볼 방법을 찾아보자고 고민 아닌 고민들이다.
이 때에 아이폰에 역시 홀딱 반하신 드림위즈의 이찬진씨께서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폰을 이런식으로 한국에 들여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제안 아닌 제안을 하셨다.
전문적인 알파벳 약어들과 더 알아먹기 힘든 글들로의 링크 남발로 얘기를 다 알아먹을 수는 없지만 요지는 SKT를 앞지르기 위해 현 시점에서 무슨 일이든 할, 그리고 이 시점이 아니면 영영 넘버투로 머물 수 밖에 없는 KTF가 이런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이렇게저렇게 하면 국내 유저들이 CDMA의 저주 속에서 아이폰의 아시아 발매 시기인 2008년에 맞춰 아이폰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겠다... 하는 꽤 설득력이 있고 귀가 솔깃해지는 제언이다.
희애누님 낼름 채간 거 다 너그럽게 용서해줄테니 이 제안을 현실화하는 데 앞장을 좀 서보시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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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왔다.
새해와 함께 홈페이지 첫 화면을 위의 글로 장식하여 2007년은 애플의 해인 양 호기를 부리더니 수 개월간 무성했던 소문들을 한 방에 날려버릴 물건을 내놨다.
Widescreen iPod + Revolutionary Phone + Breakthrough Internet Device + High Technology
이름이 전화지 전화는 아주 적은 부분일 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의 강력한 유혹이다.
애플 사용자라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만한 아이콘들로만 가득찬 스크린, 키패드는 없다. 한 눈에 봐도 내 iMac에 전화기까지 합쳐놓은 Handheld device. Mac OS X-나의 iMac을 돌리는 OS이다-로 구동된다.
아시는대로 우리가 사용하는 마우스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방식은 애플의 첫 매킨토시 모델에서 시작됐다. 그리고 애플은 아이팟에 Click wheel이란 새로운 조작방식을 선보였고 이번에 iPhone에서는 Multi-touch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터치 스크린 조작 방식을 제안하여 진정한 선구자의 위용을 떨친다. 그리고 인터넷 업계의 두 전설이자 라이벌인 야후와 구글의 iPhone에 대한 적극 협조도 '역시 애플...'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게 만든다.
다행히도 아이폰에 내장된 아이팟의 용량이 8기가가 최고라서 내가 고민을 해야할 이유는 없어졌고... 어차피 국내에 발매될지 조차 미지수인걸...
왜 우리나라는 CDMA 한 가지만을 쓰는 어이없는 상황인걸까.
그것도 정부에서 그렇게 하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시행한 '정책'이라니...
내가 아는 지구상 어느 나라도 그런 식의 무한 충성(퀄컴에게? 미국에게? 설마 유태인에게?)을 보이지 않을뿐더러 CDMA방식은 GSM방식에 비해 형편 없이 인기가 없다.
얘기가 샜다.
아이폰 구경하러 가자. 클릭
아이폰 외에도 이번 맥월드에서는 신재품 AppleTV-어떤 물건일까? 클릭-를 발표했고 회사명을 Apple Computer, Inc에서 Apple, Inc로 바꿔 더 이상 애플이 컴퓨터 제작 회사가 아니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누가 그랬더라...
인류의 역사는 아담의 사과 - 뉴튼의 사과 - 스티브 잡스의 사과로 이어지는 사과의 역사라고...
어쨌거나 21세기가 열리자마자 애플은 인류의 문명을 선도하고있다.
+1. MWSF(Mac World San Francisco) 2007에서 iPhone을 시연 중인 Steve Jobs
"첫 30년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2007년으로 환영합니다.
The first 30 years were just the beginning. Welcome to 2007"
The first 30 years were just the beginning. Welcome to 2007"
새해와 함께 홈페이지 첫 화면을 위의 글로 장식하여 2007년은 애플의 해인 양 호기를 부리더니 수 개월간 무성했던 소문들을 한 방에 날려버릴 물건을 내놨다.
Widescreen iPod + Revolutionary Phone + Breakthrough Internet Device + High Technology
이름이 전화지 전화는 아주 적은 부분일 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의 강력한 유혹이다.
애플 사용자라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만한 아이콘들로만 가득찬 스크린, 키패드는 없다. 한 눈에 봐도 내 iMac에 전화기까지 합쳐놓은 Handheld device. Mac OS X-나의 iMac을 돌리는 OS이다-로 구동된다.
아시는대로 우리가 사용하는 마우스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방식은 애플의 첫 매킨토시 모델에서 시작됐다. 그리고 애플은 아이팟에 Click wheel이란 새로운 조작방식을 선보였고 이번에 iPhone에서는 Multi-touch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터치 스크린 조작 방식을 제안하여 진정한 선구자의 위용을 떨친다. 그리고 인터넷 업계의 두 전설이자 라이벌인 야후와 구글의 iPhone에 대한 적극 협조도 '역시 애플...'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게 만든다.
다행히도 아이폰에 내장된 아이팟의 용량이 8기가가 최고라서 내가 고민을 해야할 이유는 없어졌고... 어차피 국내에 발매될지 조차 미지수인걸...
왜 우리나라는 CDMA 한 가지만을 쓰는 어이없는 상황인걸까.
그것도 정부에서 그렇게 하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시행한 '정책'이라니...
내가 아는 지구상 어느 나라도 그런 식의 무한 충성(퀄컴에게? 미국에게? 설마 유태인에게?)을 보이지 않을뿐더러 CDMA방식은 GSM방식에 비해 형편 없이 인기가 없다.
얘기가 샜다.
아이폰 구경하러 가자. 클릭
아이폰 외에도 이번 맥월드에서는 신재품 AppleTV-어떤 물건일까? 클릭-를 발표했고 회사명을 Apple Computer, Inc에서 Apple, Inc로 바꿔 더 이상 애플이 컴퓨터 제작 회사가 아니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누가 그랬더라...
인류의 역사는 아담의 사과 - 뉴튼의 사과 - 스티브 잡스의 사과로 이어지는 사과의 역사라고...
어쨌거나 21세기가 열리자마자 애플은 인류의 문명을 선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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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해가 갔다.
그게 뭔 의미가 있나...
오늘 우연히 보게된 케이블 방송 재방 프로 중에 김구라가 출연해서 한 말 중
'제가 70년 개띠예요. 액면은 58년 개띠지만요. 근데 중요한 건 경제상태가 82년 개띠라는 거죠.'
뼈가 박힌 말이다.
그 뼈가 내겐 뼈가 아니란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새로운 가치관을 얻으면 새 세상을 살게된다.
감사할 따름...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새벽 버스로 집에 돌아온 후 만 이틀을 푹 쉬고 오늘 첫 외출을 하여 수요 예배를 드리다.
반 백수의 삶에 적응을 하는듯하나 몸에 오랫동안 벤 습관이 마음을 괴롭힌다.
그래서 택수의 번역 교정도 해주고 읽을 책과 스케치북을 들고 동네 커피샵에 앉아서 이것저것 모색을 해본다.
Each of you should look not only to your own interests, but also to the interests of others. (NIV)
Don't think only about your own affairs, but be interested in others, too, and what they are doing. (NLT)
각각 자기의 일을 돌아 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 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개역한글)
Look not every man on his own things, but every man also on the things of others. (KJV)
do not [merely] look out for your own personal interests, but also for the interests of others. (NASB)
저마다 제 실속만 차리지 말고 남의 이익도 돌보십시오. (공동번역)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표준새번역)
빌립보서 2.4
올 한 해 가슴에 기억해야할 구절.
받은 돌 조각엔 뒷 절반만 새겨있다. 돌 조각이 작아서라지만 앞 절반을 떼어냄이 내겐 의미가 있으리...
+1.
현재 스캐너가 없는 관계로 그림 올리는 데에 커다란 지장이 있다.
입금되면 바로 쏜다 스캐너.
그게 뭔 의미가 있나...
오늘 우연히 보게된 케이블 방송 재방 프로 중에 김구라가 출연해서 한 말 중
'제가 70년 개띠예요. 액면은 58년 개띠지만요. 근데 중요한 건 경제상태가 82년 개띠라는 거죠.'
뼈가 박힌 말이다.
그 뼈가 내겐 뼈가 아니란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새로운 가치관을 얻으면 새 세상을 살게된다.
감사할 따름...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새벽 버스로 집에 돌아온 후 만 이틀을 푹 쉬고 오늘 첫 외출을 하여 수요 예배를 드리다.
반 백수의 삶에 적응을 하는듯하나 몸에 오랫동안 벤 습관이 마음을 괴롭힌다.
그래서 택수의 번역 교정도 해주고 읽을 책과 스케치북을 들고 동네 커피샵에 앉아서 이것저것 모색을 해본다.
Each of you should look not only to your own interests, but also to the interests of others. (NIV)
Don't think only about your own affairs, but be interested in others, too, and what they are doing. (NLT)
각각 자기의 일을 돌아 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 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개역한글)
Look not every man on his own things, but every man also on the things of others. (KJV)
do not [merely] look out for your own personal interests, but also for the interests of others. (NASB)
저마다 제 실속만 차리지 말고 남의 이익도 돌보십시오. (공동번역)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표준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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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가슴에 기억해야할 구절.
받은 돌 조각엔 뒷 절반만 새겨있다. 돌 조각이 작아서라지만 앞 절반을 떼어냄이 내겐 의미가 있으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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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자르고 싶다.
그냥 두고도 싶다.
늘 그렇게 갈등을 하다보면 금새 다른 스타일로 자리를 잡고있는 재빠른 놈...
떨궈저 나가는 게.. 혹은 반토막을 떠나보내야하는 게 엄청나게도 싫은게다.
그래도 난 매몰차게 결단을 하고 실행을 한다.
오늘은 실행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번 갈등은 몇일을 갈 것인가...
지난 토요일에 들은 한 마디만 아니어도 이미 실행을 했을 터이다... 허... 얇은 귀여.
머리를 자르고 싶다.
그냥 두고도 싶다.
늘 그렇게 갈등을 하다보면 금새 다른 스타일로 자리를 잡고있는 재빠른 놈...
떨궈저 나가는 게.. 혹은 반토막을 떠나보내야하는 게 엄청나게도 싫은게다.
그래도 난 매몰차게 결단을 하고 실행을 한다.
오늘은 실행을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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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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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베타 버전을 처음 구경한 게 약 4년 전...
오랜 개발 기간동안 천문학적인 금액을 털어넣은 엠에스의 걸작 오에스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재밌다.
그 중 하나...
지금 애플 오에스 엑스 텐이랑 윈 엑스피를 쓰는데 비스타가 나오면 과연 업그레이드를 해야할까...
고민하게 만드는군...ㅋ
+ 그나저나 이 남자 정말 재밌다. 놀라운 연기력..
뉴욕타임즈 사이트에 가니 이 보다 재미난 이 남자의 비디오가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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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The New York Times Video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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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블로그는 말 그대로 블로그의 기능에만 충실하다.
미니멀리스트적 취향을 가진 내가 최대한 단순한 것을 원하긴 했지만 은근히 게시판 하나 갖고싶다는 생각이 절절해진다.
좋은 방법 아시는 분... 추천 부탁합니다.
미니멀리스트적 취향을 가진 내가 최대한 단순한 것을 원하긴 했지만 은근히 게시판 하나 갖고싶다는 생각이 절절해진다.
좋은 방법 아시는 분... 추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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