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고서
집중이 안되거나 하면
털고 쓸고 닦고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먼지나 때는
내일을 위해 좀 남겨두지 않아도
매일
어제 못 본 것을 발견하거나
그날 그날 닦아낼 충분한 양이 쌓입니다.
나의 영혼도 그렇습니다.
+1. 새 버릇 덕분에 나날이 집이 깨끗해져갑니다.
+2. 때를 사랑하기라도 한 것같은 전 세입자에게 감사라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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