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얘기한다
믿었다가 배신당했다고

내가 하나님을 믿는데
그 믿음을 하나님한테 책임지라고 할 수 있나

누군가에 대해 믿음이 생겼다면
그 믿음에 대한 증명은
상대가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이란게 멋진거다

from walkslow.com




공감한다.


+1. 제목을 영어로 달려고 하다가(단지 키보드가 '영문' 상태였기 때문에) 믿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고르지 못하고 한글로 바꾸다.
trust, belief, faith.
세 경우 모두 위의 논리에 해당될까.
당장 답을 얻을 수 없는 질문...

+2. 안산역 토막 사체 사건이 유니의 죽음을 뒤이어 화제다.
'토막 살인'이란 추억의 단어가 다시 등장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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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