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 by Jason Mraz With Colbie Caillat



Do you hear me?
I'm talking to you.
Posted by jEdo :


고놈차암... 잘헌다아...


이름은.. Corey Vidal..
영상을 클릭해서 따라가면 재주 많은 이 녀석의 많은 영상이 있습미다.
Posted by jEdo :

느닷 없이 극장에 갔는데 오호라. 기다리던 놈놈놈이 개봉이로구나.
[조용한 가족] 이후 10년간 코미디, 공포, 느와르를 걸쳐서 재능을 과시해오던 김지운감독이 블록 버스터 액션... 암튼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김치 웨스턴'을 표방하고 만든 영화, 일단 칸느에서 꽤나 호평을 받았단 소식이 들리고 세 주연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끌고도 남았을 영화... 여기까지는 객관적인 정보들이고...
일단 영화 표를 받아놓고 2시간 30분 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에 대한 불안이 살짝 스쳤다... 뭐 재미만 있다면 더 길어도 지루하지 않을거니깐... 별 걱정 없이 영화를 봤고 중간에 시간 생각날만큼 늘어지는 영화는 절대로 아니었다.
허지만 음식 맛나게 먹고나서도 왠지 모르게 목 뒤에 살살 남아있는 아쉬움 같은 거... 이 영화에도 한 두 가지 있어서 적어본다.

감독/ 김지운의 전작들과 이번 영화 '놈놈놈'이 다른 점... 뭐 많지만 감독 김지운을 놓고 봤을 때 한 가지 꼽을 수 있는 것은 '리듬과 템포, 스피드' 이런 요소들이 아닐까 한다. 웃겨도 봤고 겁도 줘봤고 사나이들의 어두운 얘기를 꽤나 낭만적으로 풀어내도 봤지만 달리고 쏘고 부수고...는 처음이니까...
일단 액션 시퀀스들 꽤 훌륭하다. 액션 안무(choreography-우리말로 뭐라고 하나...)도 훌륭하고 카메라도 쫌 너무 가까이 들이댔다 싶은 감은 있지만 나쁘지 않았고 스턴트도 좋았고 효과음 - 특히 피융~이 아닌 실감 나게 땅! 땅! 거리는 총소리 - 도 좋았다.
그렇게 잘 찍어놓고도 아쉬움을 남긴 '놈'은 편집이 아닌가 생각한다.
가끔 '너무 오래 달려만 간다'라든가 '이 쯤에서 한 박자 쉬어주지'랄까, 혹은 '여긴 좀 심장 확 오그라들게 몰아쳤으면...'같은 생각들이 뒤에서 슬쩍 옷깃을 잡아당긴 듯한 느낌...

"그래 알았으니까 넌 니 길 가라. 나 간다" / 송강호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코믹 캐릭터들을 다 끌어모아도 못 미칠 어리숙하고 착실하지만 강한 발톱을 감췄을 것같은 캐릭터를 아주 잘 표현해줬다. 감독이 왜 세 남자 중 '태구'를 중심에 두고 극을 이끌어가게했는지 충분히 알만하다.
강호형님 나이쓰!

"누가 나보고 넘버 투래?" / 이병헌은 일단 악역 변신에 대성공을 했다고 말해주고싶다. 늘 믿음직하고 선한 '녀석'이기만 했던 그의 이면에서 많은 관객들이 보아왔던 은근히 비열할 것도 같은 이미지를 싹 다 뽑아내 제대로 나쁜'놈'을 만들어냈다고나 할까... 살도 싹 다 빼주고 멋지게 복근까지 만들어줘서 원한 서린 2인자의 불타는 도전기를 나름 잘 써줬다.

'dirt-proof 도원' / 정우성... 그동안 참 내가 호의적이었던 배우였는데... '좋은 놈'보다는 '잘생긴 놈'이 도원에게 어울리는 이름이 돼버렸다. 말타고 잘 달리고 총질 잘하고 밧줄 잡고 붕붕 잘 날아다니는 것 말고는 전혀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그의 캐릭터는 등장하는 시간이 짧은만큼 약하다. 그냥 자꾸 따라다녀서 '귀찮은 놈'일 뿐이다. 게다가 만주 벌판을 달리고 달려서 다들 옷이 헤지고 얼굴이 꼬질꼬질하고 머리가 떡이 됐는데 도원이만 말쑥하다. 얼굴은 로션도 바른 것같고 이도 반짝인다. (덴당... 감독 욕을 해야할지 배우 욕을 해야할지.. 헷갈리는 대목...) 암튼 [똥개], [무사],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내게 얻은 점수 죄다 까먹고 거친 '남자'에서 다시 '꽃'이 될 위기에 놓였다.
말은 잘 타더라... 승마 특기 배우..라지..ㅋ

플롯과 스토리... 일단 아이디어 좋았고, 시놉 단계까지는 흥미진진했을거라 본다. 근데 어딘가 알찬 구석이 아쉽다. 뭔가가 빈 듯하고 뭔가가 모자란 듯한 느낌이 전체적으로 스물거린다. 이전의 한국 영화들에 비하면 낫다고 하더라도 이 관객들은 이미 [매트릭스]도 봤고 [반지의 제왕]도 봤다. 세편씩이나.
그리고 쫒고 쫒기는 영화라면 쫒는 자의 절박함과 쫒기는 자의 다급함이 보여야하는데 그런 심장을 과열시키는 리듬감이 부족하다.. 요건 최광훈 감독... 이 아쉬워지던 대목.
그리고 지도의 보물과 손가락 귀신 수수께끼는 너무 쉬웠다.
영화의 결론이 꼭 착할 필요가 있는건가?

전체 평점을 주자면 별 다섯개 중 네개 주지만... 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그동안의 정과 새로운 장르의 개척에 대한 인센티브가 다소 반영된 점수다.
아니다 수고 많았고 분발해서 다음엔 별 다섯 개짜리 신나는 영화 하나 더 만들어보라고 네 개 반 준다.
적어도 두 시간 반동안 즐거웠으니까.

Posted by jEdo :
Clooney
McDormand
Malkovich
Swinton
Jenkins
and Pitt

in

a Film by

the Coen Brothers.


더 말하지 않아도 눈이 동그래지고도 남을 이름들,
따로 돌아다녀도 하나 아쉬울 것 없을 이름들,
명성을 쌓아줄 새로운 커리어보다는 신나고 재밌는 프로젝트가 없을까 찾아다닐 것같은
이 이름들이 이 시대 최고의 천재 감독 형제의 지휘 아래 모였다.


그들의 이름과 얼굴과 표정만으로도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하지? 9월까지 기다려."
포스터가 요렇게 약올리는 것같다...

코엔 형제가 웃음이라고는 콧바람 하나 안 나게 만든 No County For Old Men 이후
그들의 본업인 품질 좋은 '코미디'로 복귀했다.
웃음보다는 경탄을 자아내는 그들의 쇼를 기대해보자.

예고편을 보자
Posted by jEdo :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 없나요.
내게 왔던 한 여자에 관한 얘기거든요..
 
 
날 궂은 바닷가에 앉은 이 청년의 쓸쓸한 노래로 시작한 이 영화는 알려진대로 비틀즈의 노래로만 만들어진 뮤지컬이다. 제목조차도 비틀즈의 곡목. 그리고 모든 곡들이 출연 배우들에의해 직접 불려졌다.
 
이게 내가 아는 이 영화에 대한 전부였고 내가 이 영화를 본 이유의 전부이다.
한 가지 이유가 더 있다면 티비 영화 스포일러 프로그램에서 본 위의 장면에서 저 청년 노래를 너무 잘 해줬다는 거...
 
뭐 스포일러가 될 마음은 없으니 영화 소개는 접어두고 스타는 고사하고 얼굴이 익숙한 배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 영화가 뮤지컬을 별로 즐기지 않는 내게 준 감흥은 로키 호러 픽쳐 쑈의 신선함 (기괴스러움은 빼고) 수준이었으니...

영화 내내 흘러 넘치는 히피 문화와 70년대 초반의 팝아트적 감성들고 빚어낸 아름다운 장면들은 디지털 시대를 사는 아날로그 인간들이 두 손 들어 반길 것들이고, 모든 배우들이 뛰어나게 노래를 불러주지만 그 중에도 조운 바애즈처럼 외쳐대는 여가수와 지미 핸드릭스처럼 휘청거리는 기타리스트의 퍼포먼스와 주인공 주드가 만들어내는 미술작품들이 중심이 된 아름다움들은 어쩌면 이 영화가 외치고 싶은 속 깊은 목소리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달리 할 말이 많다기 보다는 봄도 오는데 신선한 샐러드 한 접시 생각나는 날에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화를 권해달라면 말해주고 싶은 영화다.
그렇다고 영화의 주제가 헤어스프레이처럼 가볍고 마냥 상큼 발랄한 것은 결코 아니고 어쩌면 너무 무거운 주제를 조심스럽게, 우울하지 않게 다뤘다고 말하는 것이 좋은 정도의 영화니 진지해질 생각 품으시고...
 
그리고 70년대 문화에 대한 애정이 있다거나, 비틀즈 외에도 지미 핸드릭스, 조운 바애즈의 음악에 매료되어본 적이 있다거나, 보노, 조 코커, 셀마 헤이액이 잠깐 나와서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하는 걸 보고싶은 분들에게도 추천.
 
뭐.. 영화는 봐야 맛이고 음악은 들어야 맛이니..
오늘은 여까집니다.
 
 
+1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뮤지컬이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른 부문은 의상 디자인...ㅎㅎ 오리지널인 곡이 하나도 없으니 음악으로 상 받을 생각은 하지도 않았겠지만...
 
+2.
이보다 훨씬 먼저 등장한 특정 뮤지션의 곡들로 구성한 뮤지컬들 - 마마미아/아바, 위 윌 롹 유/퀸 - 이 있었지만 이 영화는 왠지 그것들과는 차별이 될 것도 같다
(그 것들을 보지도 않고 막 이런다.) 
뮤지션들의 음악이 담은 정신이 다르니 그럴 법도 하지 않은가.
나도 뭐 비틀즈 광팬은 결코 아니고.. 그들의 정신세계를 결코 지지하거나 하지는 않는다만 적어도 그들이 음악에 담고싶어한 세계에는 그 시절 젊은이들의 힘겨움이 녹아있으니...
Posted by jEdo :


임수정도 좋고 황정민도 좋고
소재도 좋고 반응도 좋고
슬퍼도 좋고 아파도 좋을 것같아
보고싶은 영화

영화의 장르적 특성상
남자끼리 보면 나오다 외면하고 한숨 쉬고
혼자 보면 극장 불 켜지기 전에 얼른 나와야할
안타까운 영화
 
아무래도
간판 내려가길 기다렸다가
20인치 화면으로
혼자 보게될 것같아
서글픈 영화
 
'행복'때문에 행복해지고싶더라도
형편의 여의치 않음으로
잠시나마 상대적 불행감에 빠지게될 게 뻔한
그런 영화
 
 
 
어쨌거나사진은
웃고있지않아도
참행복해보인다
 
그나저나이영화
간판내려가려면
좀걸릴거같은데
 
바라기는하지만
별도리가없어서
이글은쓰레기통

<싸이미니홈피 게시판 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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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God is God by Steven Curtis Chapman
live @ the White House,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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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Rene Magritte를 만나고 왔습니다.
그의 몇몇 대표작들은 눈에 익은 것이었지만 사실 그의 이름도 낯설었고 'Rene'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라는 것도 낯설었습니다. (이전에 벨기에 사람의 이름을 접해본 적도 없는 것같구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지만 이 성대한 전시엔 적어도 먹을 것은 풍성했습니다.
문제는 입맛.
초현실주의의 거장이란 포스터에서의 칭송에 걸맞게... 라고 말할만큼 저는 초현실 주의를 알지 못합니다만... 아무튼 예술가보다는 철학자나 몽상가에 가까운 (그렇다고 사상가라고 하기엔 개인적인) 느낌을 주는 그의 작품들과 여유롭고 풍족해 보이는 그의 모습들(그런 모습을 담은 그의 짧은 활동사진들 또한), 완벽주의가 엿보이는 반듯한 구도들과 노트에 적힌 깨알같은 글자들은 훌륭하지만 저와는 별 상관이 없는 어떤 것으로 보였습니다... 역시 입맛의 문제.
그럼에도 수 없이 그려진 새들과 일관되게 등장하는 알 수 없는 구체(球體) - 혹자는 방울이라 말하지만 저의 눈엔 분명 외계의 어떤 물건인 듯한.. 그렇다면 그는 외계인 신봉자인가...ㅋㅋ - 와 눈에 익은 말년의 작품들에서 보여지는 세대를 앞 선 (말 그대로) 초현실적 상상력들이 가슴에 꽤 오래 남을 듯합니다.
자연스럽게... 얼마전 일면식도 없이 만났던 Jean Dubuffet에게서 느꼈던 강렬한 즐거움과 비교를 하게되는 전시였습니다. 전 아무래도 순수한 예술성에 점수를 더 주는 모양입니다.

구경을 마치고서 나오는 길에 유일하게 맘에 남았던 그림 한 점은 포스터나 엽서 셀렉션에서 외면당한 것을 보고 아트샵에 들러 (나의 영웅) Vincent 형님의 작은 화집...은 아니고.. 아무튼 책 한 권을 사들고 나왔답니다.
오... 역시 Vincent형님...



+1. 맘에 들었던 그림 한 점은

요렇게 생긴 건데... [La Folie Almayer_1968] 성격이 좋질 못해서 그 뿌리들은 다 못 그리겠습디다요...
포스터를 안 팔아서 대 실망을 하고말았다나요...

+2. 자랑질: Vincent 형님 관련 서적.
[Vincent Van Gogh 1853-1890 Vision and Reality]라는 다소 긴 제목....이 속표지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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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The Queen

2007. 2. 21. 02:24 from 읽고 보고 듣고 쓰고
맘 먹었던 대로 보고왔다.
스포일러가 되고 싶진 않으니 내용은 생략...
1. 등장인물들과 다루는 사건의 무게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텐데 이 영화는 현명하게 그 무게를 감당해낸듯 하다. 그 현명함의 댓가로 골든 글로브상 수상과 아카데미 최다 노미네이트란 영예를 얻었으리라.
2. 사실에 기반한 영화의 내용이 얼마나 사실인지는 확인할 도리가 없지만 적어도 그 묘사만큼은 사실적이었다.
3. 개혁파의 투사가 되지 않고 어른을 모실 줄 아는 현명한 리더가 되는 길을 택한 블레어 총리의 온유함의 승리.

영화가 얼마나 훌륭한지는 직접 보고들 확인하고 판단하시기 바라고...
이 나라의 리더십 부재를 절절히 느끼는 마당에 그들의 아름다운 화합이 한 없이 부러웠던 100분..


내내 자기 손으로 총리를 조종하는 듯 시건방을 떨던 공보관에게 블레어가 일갈을 날리는 장면은... 후훗... 헐리우드 영화였으면 그 남자 해고당하는 장면이 나왔을거다... 영국인임을 다행으로 여기시라.

+1. 사실 제일 가슴 아픈 대목은 이렇게 훌륭한 내용을 담고 이렇게 잘 만들어진 영화가 너무 천대받고 있다는 것...
극장이 어찌나 작고 열악하던지.. 그나마 서울 시내에 이 영화를 개봉한 극장은 손에 꼽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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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do :
흠.. 영화가 나온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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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정윤철
말아톤 만을었던 그 者란다.
출연배우는
천호진
문희경-뉘신지... 연기는 빵빵하게 해주시는 듯.. 예고편 봤그덩.
김혜수
유아인-이분은또뉘실까...
황보라
정유미
이기우
임혁필-드뎌 영화인?
그리고...
박해일!!!
일단 기대는 되는 영화
이름하여
'(콩가루도 뭉치면)좋지 아니한가'
영어 제목은 쌩뚱맞게 Shim's family
심가네? 혹은 심씨네?
씨네마 써비스의 작품이다.. 신씨네꺼 아니다.
뭐... 3월 첫 날 개봉한다니
이런저런 허접 코미디 속에서 군계일학이 되어주시라.. 바래보면..서
보름동안 추이를 지켜볼 모냥이다.. 내가..
이제 홍보에 혹할 나이는 아닌 것!
허지만.
예고편에 나온 혜수씬
망가져도 알홈다우시니 좋지아니한가.

+0. 백문불여일견. 가서보시라

+1. 예고편에서 역시 젤 눈길을 끌었던 박해일공은 우정출연이라고 되어있어 흠짓! 실망하게 해준다.
그 말은 개런티 주고 캐스팅하기는 너무 민망할만큼 잠깐 얼굴만 비춘다는 뜻이 아니었던가...
소년이 천국에 가버린 후로 해일공의 렬렬한 지지자가 되어버리고 말았으니 이 또한 좋지아니한가..
+2. 정윤철감독이 눈빛 유별나게 초롱한 젊은 실력파들로 제 팀을 짠듯 싶다. 일단 이것도 기대.
+3. 홈페이지 뒤적이다 봤다. 부리부리 김병옥공의 얼굴. 뉘시냐고? 금자씨 안보셨어요? 전도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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